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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그룹 ‘U-KISS(유키스)'의 최근 필리핀 현지 쇼케이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유키스는 지난주 필리핀을 방문해 대규모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SM mall‘ 쇼케이스 당시 예상인원 5천여명을 생각 했었지만 그 보다 만 오천여명이 더 몰려들어 2만여명의 인파속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당황스러운 진행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 이였으며 이는 필리핀 사상 최초, 처음 방문에 반해 이례적인 일로 꼽았으며,첫 쇼케이스 부문 최다 관객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또한 당일 앨범 판매량 2천장을 기록 3일간 프로모션 기간중 총7천여장의 앨범판매를 기록하면서 이역시 모든기록을 갱신했다며 현지 언론은 전했다..이런 예상치 못한 현지 반응에 유키스측 역시 당황을 금치 못했다.

이밖에 ’유키스'는 필리핀 현지 방송매체인 ‘GMA’ 방송사의 ‘Talk Show Walang tulugan' , 필리핀 최대 뮤직 버라이어티인 ’Party Pilipinas'생방송에 당당히 메인으로 출연해 빙글빙글을 선보여 필리핀 현지에 빙글빙글 열풍이 일고 있다 ,현지 대표 음악방송사 인 ‘MYX'에 출연 하여 폭팔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현지 ‘유키스‘ 프로모션 협력체는 돌아오는 5-6월중 필리핀 단독 콘서트를 현지에서 제안해 왔으며 ‘nh미디어’측은 긍정적으로 검토중에 있다.빠르면 올 6월중 필리핀에서 ‘유키스’ 단독 콘서트를 볼수 있을것이며 필리핀 현지 여러 방송매체에서 유키스 섭외바람이 불고 있어 국내에서도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유키스‘는 행복한 선택속에 놓여있다.


필리핀은 여성 아이돌 그룹 ‘2NE1(투앤이원)’ 의 맴버 ‘산다라박’ 양의 과거 한국 대뷔전 활동한 곳 이며 지난 2월 여성 아이돌 그룹 ‘4minute(포미닛)이 한국가수 사상 첫 번째로 방문 하여 쇼케이스를 열었던 곳 이기도 하다.


다음 일정으로 ’유키스'는 오는 3일~5일 태국을 방문 한다는 소식에 수많은 태국 팬들의 설렘을 사고 있으며 태국에서는 일라이와 기범군이 채널 나인에 미니시리즈 ’저하늘 넘어 지평선‘에 주연을 맡은바 현지에서 현재 방영중에 있는 인기드라마이다. 유키스의 태국 방문이 없었던 지난 2008년, 태국 최대 음악채널 'True Music'에서 인기곡 두 곡을 선정해 시청자 투표로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원더걸스를 제치고 유키스의 데뷔곡 '어리지 않아(Not Young)'는 55%의 투표율을 얻어 원더걸스의 '쏘핫(So Hot)'을 10% 차이로 밀어내고 1위로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돌아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음악방송에 정규 1집 앨범 ‘U-KISS 1ST ONLY ONE' 타이틀곡 ’빙글빙글‘의 후속곡 ’뭐라고‘로 한국활동에 박차를 가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