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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08 16:39
어학연수 후기입니다^^
 글쓴이 : 양민지
조회 : 3,183  



안녕하세요. 저는 경인여자대학 2010년 졸업생 양민지입니다. 6개월이란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라살어학당에서 얻은 것들을 간단히 나누고자 합니다. 6개월 전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저는 학교에서 진행하던 많은 인턴쉽프로그램을 신청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두 실패하게 되고 교수님께 찾아갔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곳 필리핀 라살어학당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하루 8시간씩 영어공부를 하는 프로그램 내용을 보자 저는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생각해보니, 영어도 잘 하지 못하는데 인턴쉽에 가는 것 보다는 부족한 영어실력을 먼저 채우고 난 후에 인턴쉽을 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결국 저는 단번에 라살어학당을 선택하였습니다.


필리핀에 도착하였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편안한 기숙사와 친절한 필리핀 사람들과 가족같은 한국 스탭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마음이 든든하였습니다. 첫 클래스가 시작되었을 때에는 저는 너무 두려웠습니다. 과연 내가 2시간동안 외국인이랑 영어로 대화 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필리핀 선생님들은 제가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고 저는 어찌되었든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4시간동안 1:1수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장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자신감을 얻고 나니 공부가 재밌고 뭐든지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만 나면 한국에서 열심히 하지 못했던 영어공부를 틈틈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소그룹에서는 5~6명의 학생들이 모여 한 주제로 토론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듣고 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각자 주제를 정해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저의 듣기실력과 말하기실력은 늘릴 수 있었습니다. 대그룹에서는 10명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영화로 노래로 영어를 배우고 롤플레이 등을 통해서 더욱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곳에서 함께한 클래스메이트와도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의 영어실력은 꾸준히 올랐습니다. 8시간 공부하는 것 외에 개인공부와 CNN, 디즈니 채널을 틀어 놓으며 틈틈이 공부한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 공부가 재밌었습니다. 같은 영어공부인데 한국에서 하는 것과는 달랐습니다. 3개월 후 저는 라살어학당에서 인턴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과 공부를 같이 하게 된다면 많은 부담이 될 거라 생각하였지만 인턴쉽에서 배운 것도 너무나 많았기에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었기에 더 좋았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란 시간이 흘러 라살어학당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의 영어실력은 제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와 비교도 안될 만큼 성장해 있었습니다. 이제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고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얻었습니다. 필리핀에서 공부하는 동안 시간이 정말 빨리 갔습니다. 가끔 집이 그리울 때는 필리핀 선생님들이 저의 가족이 되어주고 위로해주었기 때문에 금방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서 좋은 미소를 배웠습니다. 또한 소중한 인연들을 얻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영어를 바탕으로 앞으로 제 꿈에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경험이 앞으로 라살어학당에 오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필리핀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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